남부발전은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의 직무스트레스 예방과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마음건강 수준진단’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진단은 직무스트레스의 선제적인 진단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건강한 근로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는 온라인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한다. 직무스트레스 요인과 스트레스 반응, 우울·불안 수준 등 근로자의 정신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진단 완료 후 개인별 결과는 즉시 제공하며, 도출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트레스 관리 방안을 안내한다.

특히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근로자에게는 전문 상담사와의 연계를 통한 일대 일 맞춤형 심리상담도 지원한다.

남부발전은 조직 차원의 통합 분석보고서를 별도로 작성해 부서별 스트레스 유발 요인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업무환경 개선과 조직문화 활성화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건강한 조직문화의 핵심은 직원 개개인의 심리적 안정에 있다”며, “단순한 진단을 넘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모든 근로자가 활기차게 일할 수 있는 근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